본점 by 리트


애니 위주 본점



본점은 나름 열심히 쓰지만

여기는 진짜 내킬 때만 씁니다(...)

달이 불쌍하다 by 리트

개기월식인가라고 한다. 달이 없어진댄다. 신기하지 않은가. 그래서 보러 나갔다.

한 십분이면 슉 하고 없어지는 건 줄 알았는데 이게 왠 걸 한 시간에 걸쳐 없어지더라.

그래서 처음엔 오- 좀 가렸네? 이러고 신기해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아 언제 없어져 -_- 빨리 사라지라고!

이러고 있었다.

근데 생각해 보면 월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채로 흥미 본위로 나와서 보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을 것 아닌가.

그럼 그 사람들도 달 쳐다보면서 사라져라 사라져라 그런 생각만 하고 있을 거 아닌가.

전 세계의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달 쳐다보면서 사라지라고 중얼거릴 생각을 하니 달이 참 불쌍하다.

평소엔 관심도 안 주다가 사라진다니까 그제야 관심을 주더니 그것도 따뜻한 관심이 아니라 빨리 사라져 보라는 관심.

달로서는 내가 밤에 환하게 비춰주는데 니들이 이럴 수 있냐 할 수도 있다.
 
안타까운 건 요즘엔 가로등이 환해서 달이 필요 없다는 거다.

이제 필요도 없는 놈인데 그나마 관심 받을 때가 지 역활도 못하고 하늘에서 사라질 때라니.

불쌍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빨갛게 피눈물을 흘리나 보다.

츠루미쿠 원화가의 문제 by 리트


원화가 문제가 뭐냐면

스탠딩 CG는 꽤나 괜찮습니다.
(이것도 캐릭별로 기복이 있지만ㅋㅋ)

예를 들어 타마키가 캐릭터도 이쁘고 말하는 것도 완전 귀여워서

타마키쨩 브히히www

거리면서 능욕의 날을 기다리며 신나게 플레이를 합니다.

근데 정작 본방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됩니다(...)

얼핏 보기엔 비슷해 보이실 수도 있는데 이게 직접 플레이하는 사람한테는 꽤나 다르단 말이죠.

다른 회사 작품이면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츠루미쿠 특성상 이게 겁나 문제가 큽니다.


츠루미쿠는 능욕 전에 일상파트가 겁나 긴데

그 긴 일상파트를 통해 캐릭터한테 애정을 갖게 만들죠.

근데 그 일상 파트 내내 이벤트 CG따위 없고 스탠딩 CG만 보게 됩니다.

그래서 애정을 겁나 쌓고

드디어 고대하던 순간이 왔는데!

신체 비율이라든가 얼굴 생김새라든가 지금까지와 묘-하게 다른 CG가 나오는 순간



김이 팍 새버립니다.



으아니! 이렇게 공들여서 능욕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놓았으면서 정작 중요한 순간에 김이 새게 만들다니

츠루미쿠 원화가로서 치명적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이 사람은 스탠딩cg랑 이벤트cg 간의 갭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까 우리 열라 짱 귀여운 타마키짱 이벤트CG 다시 그려 달라고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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