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면모드 by 리트

투신도시3 오프닝 쩌는 듯

요세 이래저래 바빠서 블로그 운영이 안되고 있네요.
11월 쯤 까지는 적당히 운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시 쉬고 다시 열심히 ㅇㅇ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DVD 국내 정발! 이건 사야되! by 리트

 

우오오오 경배하라!!
비록 디지팩이지만 저같은 서민에겐 저렴하고 딱이죠
가격도 적절하고 짜증나는 엔드리스 에이트도 안들어있는 하루히 1기 정발판!!
 
공각기동대도 정발해줬던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랑해요 미라쥐 ㅠㅠ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하루히를 느꼈던 사람이라면
이 기회에 모두 구매하러 달립시다.
 
리브로는 아직 안올라온듯 합니다.
근데 인터파크랑 알라딘에는 엽서랑 스티커가 써있는데
yes24랑 교보에는 안써있는게 좀 수상하네요.
안전하게 인터파크나 알라딘에서 사야할듯 ㅇㅇ;
 
  
근데 엔드리스 에이트 방영전에 정발했으면 두배는 팔렸을듯(...)


지ㅋ름ㅋ

이 기세로 바케모노 정발좀 ㅇㅇ;

썸머워즈 - 애니메이션을 애니메이션으로 봐주세요 by 리트

썸머워즈 봤습니다.
보고서 너무 재밌어가지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봤는지 검색 좀 해봤는데

아니 글쎄 이게...


다들 엄청 까대고있어!!


무슨 밋밋하다느니 개연성이 없다느니 현실성이 떨어진다느니
이게 뭐냐고 말이되냐고 어떻게 가족들이 저렇게 다들 능력자고
보안이고 뭐고 뭐이리 허접하며 위성이 떨어졌는데 왜 피해가 이것밖에 안되냐 등등...



그래요
솔직히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운좋게 슈퍼컴퓨터에 군사라인에 타짜 등등이 한데 모여있을 수 있는건가
말도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점이 엄청 벅차오르는거 아닌가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해 보이던 가족인데
이들이 힘을 합쳐서 하나하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고난을 이겨낸다!
특히 전 세계의 사람들의 어카운트가 몰려들 때는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ㅠ

그리고요
이 남자들 왜이렇게 능력자냐고 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 가문은 여자중심이라 평소에 남자들이 찬밥신세였다는 겁니다.
별볼일 없고 어린애들 같아서 무시당하던 남자들이라도
목표를 갖고 한데 모이면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이런거 엄청 멋지지 않아요?

일본 수학 대표는 못되도
세계를 구할 수 있다.
가족을 구할 수 있다.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나츠키도 이런걸 보고 반한 걸껄요.

그리고 이 능력이란게
상징적인 거잔아요. 누구나 한가지쯤은 잘하는 게 있다.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세계의 통신시스템에 혼란이 오는 그런 엄청난 대사건이니
좀 스케일 큰 능력이 필요했을 뿐이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이런 엄청난 능력이 필요할 리 없잔아요.
하지만 우리도 설령 자기가 모르더라도 한가지씩 특기라던가 잘하는게 있기 마련이고
특기가없다면 인맥이라도
그것도 없다면 지식이라도 뭐든 있을겁니다

저같은 잉여들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세계 통신 대란을 이겨내는 건 못하더라도
적어도 자기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를 할 수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 애니메이션도 하나의 작품이니만큼
그냥 평범한 현실이 아닌
어떤 하나의 상징적 현실과 상황을 보여준다는 거죠.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드리는 것도 좀 뭐랄까...

다들 너무 현실성을 찾으시는데
애니메이션이란 매체를 통해서까지 굳이 현실성을 찾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겪을 수 없는걸 좀 더 환상적으로 보여주니까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아닌가요.
리얼리티는 인간극장에서 찾으시고
썸머워즈에서는 오즈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 아닐까요.

좀 더 마음을 열고 애니메이션을 봤으면 합니다.
극장판이라고 좀 메이져하다고 해도 애니메이션이란 점은 변함없으니까요.
하나하나 따지고들면 끝도 없다는거죠.

뭐 자긴 어떻게해도 순수한 마음으로 못보겠다고 하는 분은 어쩔 수 없구요
전 그냥 생각없이 보렵니다.
하나 두개쯤 말이 안되는게 있더라도
그건 또 그것대로 재미고 즐거움이고 현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세계의 한조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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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해 하고픈 말




진짜 이장면은 나츠키도울고 저도울고 ㅠㅠㅠ
이렇게 모두가 힘을보내주는거 뻔하지만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어딘가의 디지몬이랑 똑같다고 하는데 그러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멋진걸 ㅠㅠ

모두가 나를 지탱해 주고있고 힘을 주고있어서 무언가 해낼 수 있다는 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 당장 미사일이 떨어지려고 하는데 겐지를 믿고 지탱해주는 가족들 정말 너무 멋져요
이걸 보고있으면 진짜 엄청 힘내야 될 것 같습니다.

코피 줄줄에 땀 뻘뻘흘리고 있어도 겐지 전혀 꼴사납지 않아요.
최고로 멋집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아요.
솔직히 마지막에 펜을 놨을 때 저는 겐지가 자포자기한게 아닌가 했는데
암산이라니!
그야말로 자기 온힘을 다해 부딪치는게 완전 남자입니다.
포기따윌 생각한 제가 다 부끄럽네요 ㅠㅠ



이렇게 훈훈한 결말도 마음에 듭니다
할머니 미소가 참 마음 따뜻해 집니다.
온 가족이 항상 이렇게 모여서 즐겁에 웃고 떠들고 같이 밥먹었으면 좋겠네요.

나츠키 거참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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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우리나라에 dvd언제 발매하나요.
빨리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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